치실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된지
몇년되었지만 귀찮음에
한두번씩해보는데 치실 냄새가 가끔
하면 넘나 충격이라 나름 자주하려고 노력중..
치실 사용법을 따라해봐도 줄줄이
나오는 치실 중 끊어쓰는건 정말 어렵고
어금니는 왜 들어가지도 않는지
손가락이 돼지라그런가 ㅜㅜ
그러다 좀 쉽고 편할것같은
치실 왓슨스에서 발견..
왠지 다이소에도 비슷한거 있을듯..
원래 올리브영팬인데 이거사러 왓슨스가요
진짜 이 치실 추천 별 다섯개 (물론 제기준ㅋㅋㅋ)
근데요즘 올리브영 할인해도별로고..
롭스나 왓슨스로 갈아탈까생각중ㅜㅜ
여튼 이건 왓슨스에서 산 스틱치실 일본어가 덕지덕지
스틱치실
앞쪽으로는 치간사이의 청소
그리고 뒷쪽으론 끼어있는 음식물제거하라는데
아직까진 치아사이에 음식물이 끼진않아서
한번도 써본적은 없음
이렇게 치아사이에 들어가서
이빨표면을 삭삭 긁어낼수 있게 생김
치실 사용법 중에 첫단계인
끼워넣는것이 어려울수 있는데 이걸로 쓰면
나름 힘조절해서넣을수있음ㅋㅋ
간혹안들어가서 힘줬다가 잇몸에 피나기도하지만..
한두번은 괜찮지만 넣는족족 피나면
잇몸이 안좋은걸지도 . . .ㅜㅜ
치실 사용법
일본어가 있어도 그림으로 파악
키포인트는 그냥넣고 슥슥 문지르는게 아니라
치아표면을 곡면따라 한번훑어주는것
매번그런건 아니지만 간혹
치실 꺼냈을때 분명히 양치했지만
뭔가. . .아이보리색의맘에 안들고 간혹 후각어택하는것도
나오는데 물로씻거나
휴지로닦아내고 다음치아사이로 이동
원산지 일본일까봐 쫄았는데 베트남 뭔가 살짝안심
전 실이 너덜거릴때 바꿔요 ㅋㅋ
한번 위아래 치실 하면 한 3~4개 사용하는듯
일회용이니 사용후 버려요
밖에나가서 하라고 비닐포장도한개되어있는데
세심하네요ㅋㅋㅋ
전집에서만 해서 가지고 나간적은 없지만 여행같은곳가선
쏠쏠할듯요
카메라 접사기능 갑자기사용해서
스틱치실 찍어봤어요
이렇게 실이 있는데
다른곳보다 치실 어금니 사용할때 진짜 추천
가끔 예상치못한것들이 나오기도하는데
더러우니 생략 . . .
꼬리부분
전 쓸일은 없었지만 한번 찰칵 *.*
찍고나서 이사이에 끼워보니 이쑤시개같은 느낌 ~
확실히 양치만 하고 잘때보다
양치하고 치실 사용법 숙지하고난뒤
개운하게 한판하고 잠들면 아침에 입냄새나 텁텁함도
줄어드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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